보통 어떤 사람은 학습력이
뛰어나고 금방 이해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둔하다~ 라는 표현이 적합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측두엽이 비교적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측두엽은 한마디로 논리와 이해의
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손상되거나
선천적으로 기능이 떨어지면 말을
늦게배운다거나 언어능력이 떨어집니다.
실제 아인슈타인의 경우 논리를 담당하고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정엽이나 전두엽은
일반인보다 기능이 아주 뛰어났지만
실제 측두엽이 선천적으로 기능이 떨어져
언어를 상당히 늦게 배운 케이스라고
합니다. 물론 아무리 천재들이라도
모든 것을 다 갖추진 못했던
것이죠.
또한 드라마, 영화 등을 너무 맹목적으로
즐겨 본다거나 몰입하면 뇌의 여러
부분이 비활성화 되고 흔히 말해서
약간 멍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반면
독서를 할 때 뇌를 검사했더니 여러
부위가 활성화 되고 특히나 측두엽
부위가 상당히 많이 활성화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말은 독서를 많이
하고 언어를 접한다면 그만큼
측두엽의 능력이 상당히 좋아질수
있다는 것을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일이 끝난 후에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냥 휴식만 취하거나
술을 마시며 피로를 풀어가는데 그 시간에
자기계발을 통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이론적으로 뇌의 기능이 좋아지고
그로 인해서 좋은 성과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끔 여성분들이 “남자들은 왜~
저렇게 눈치들이 없지?” 이런 말씀
많이들 하시죠? 그것은 선천적으로
측두엽 능력이 여성이 남성보다
좋으며 , 남성이 더 부족합니다.
이것은 생물학적 관점이라고
보시면 되며 명확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즉 문과 이과를 굳이 따져본다면
여성분들은 대부분 문과 쪽에 더 유리한
뇌를 타고나는 것이고 남자는 이과쪽에
더 유리한 뇌를 타고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운전을 할 때에도 남자들이
주차를 좀더 잘하는 것은 선천적으로
두정엽의 기능이 좋기 때문에
그러하다고 예상을 해볼수가 있는
것입니다. 측두엽 능력을 키우려면
독서를 자주 하고 최대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뇌는 분명히 쓰면 쓸수록
좋아지며 안쓰면 안쓸수록 노화가
쉽게 온다는 것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