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의학에서는 소음인 약재로
가장 각광받는 것이 바로 대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삼의 경우는
아무래도 비싼 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형편적인 여유가
된다면 인삼이 훨씬 더 좋기는
할 것입니다.
대추 효능 알려드릴텐데요.
가성비가 상당한 편입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가도 쉽게 구할수 있고
비싼 편도 아닙니다. 보통 감기가
있거나 할 때 대추 생강차 등을
따뜻하게 몇일 마시면 금방 회복
되죠. 거기에 비타민C도 조금씩
병행해서 챙겨드시면 더 빠르게
회복됩니다. 대추는 기본적으로
성질이 약간 뜨거운 편입니다. 초
여름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죠.
그래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지만 몸이 차서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또한 꿈을 자주 꾼다는 것은 건강
하지 못하거나 기가 허약하다는
증거인데 특히 갱년기 여성
분들의 우울 , 짜증, 변덕 등의
증상을 많이 완화시키는데
대추 효능이 한몫 단단히
한다고 합니다. 보통 삼계탕에
흔히 들어가는 재료이기도
한데요. 삼계탕은 닭 뜨거운
성질에 황기나 여러 인삼 대추
모두 뜨거운 성질이라서 몸이
허약하고 소화기가 약한 분들
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보약중
하나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추는 매실, 은행 들과 달리
전혀 독성 자체가 없다고 하니 조금
많이 먹는다 한들 몸에 해가되지
않습니다. 또한 인삼에도 들어있는
사포닌이 대추에도 소량이지만
존재하는데 이것은 면역력을
개선시켜주는 것은 물론
그외에도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줄여주는데 좋은
작용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대추 효능은 비,위장이
약해서 자주 설사하고 복통을 호소
하는 분들에게 특히나 유용한 점들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장복
하신다면 건강을 챙기기 좋으며 특히
허약체질에게 가장 베스트고,
아직 젋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소량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겨울이 다되어 가는데 뜨끈한
대추차 꾸준히 드시면서 건강을
미리 한번 챙겨보시면 어떠할까
하네요 ^^ 또한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보니 불면증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하고 정말 많은 무기질과
미량원소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매우 가성비가
좋다고 결론내려볼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