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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홍정욱 딸 마약 밀반입 공항에서 적발

한나라당 의원 출신 홍정욱 전 해럴드 회장의 딸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 한 사건이 벌어 졌는데요 

마약을 빌반입하려다가 공항 검문검색 하는 세관에게 적발 됐다고 합니다

 

 

홍정욱 딸 홍씨는 카트리지형 대마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외에 일면 슈퍼맨이 된다는 각성제 
유명한 애더럴 수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마약류를 자신의 여행용 가방과 옷주머니에 나눠 감춰서 들여오다가

공항 엑스레이 검색을 통해 적발이 된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홍씨는 대한한공을 타고 하와이 호놀롤루 공항을 출발하여 이날 인천 공항에 도착 한것인데요 

세관과 검찰은 홍씨에게 여죄가 있을것으로 보고 합동수사를 이어 가면서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본격적으로 마약류 밀반입 관련 수사를 진행할것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올해에 들어 마약 적발이 네건 발생하였는데요 

SK현대가 3세인 최모씨와 정모씨 변종 대마를 상습 흡입한 혐의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 되었습니다 그리고 CJ 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선호 해외에서 구입한 

변종 대마를 몰래 들여오고 투약한 혐으로 이달 20일 구속 기소가 되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을 지낸 홍정욱 딸 미국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혐으로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인천지검 강력부 김호삼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으로 홍정욱딸

홍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지만 이진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두시에 열린 영장실질심사 에서 홍씨는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할 우려가 없고

초범에 소년인 점을 참작했다며 구속 영장을 기각 하였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 되자 검찰 관계자는 어떻게 미성년자 홍정욱 딸 마약을 밀반입 하게 되었는지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마약 밀반입 외에도 투약했는지 공범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홍정욱 전의원은 최근에 해럴드경제 회장을 역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홍정욱 의원 딸을 포함해 유력인사 자녀들의 마약 적발이 잇따르고 있어 

이번 유력인사 자녀들의 마약 적발 관련해서 본격적인 수사를 할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