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소금 많이들 섭취
하시거나 짜게 드시는 습관 계신
분들 있으시죠? 짜게 드실수록
혈압이 올라간다는 사실
아시나요? 고혈압이 계신 대부분
많은 분들의 식습관만 분석해보아도
상당히 음식을 짜게 드시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어느정도
커버해주고 희석해주는 것이 바로
칼륨<포타슘>이 많은 음식 들입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음식 위주로 짚어드릴까
합니다. 바로 감자 브로콜리 토마토
입니다. 3가지만 식단에 늘 챙겨드셔도
왠만해선 짜게 먹어서 고혈압 오고
몸에 문제생기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얼마나 먹어야 되느냐?
그것에 대해서는 적정량을 잘 선택
하셔야 될텐데요. 감자의 경우 2-3쪽 정도
브로콜리도 보통 삶으신 후 잘라
드실텐데 4-5쪽 정도 드시면 될것이고
토마토는 샐러드 등으로 활용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시중에
흔히 파는 방울토마토 정도로 하루
10쪽 내외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원래 양배추도 그렇고 대부분의 야채 채소
과일은 의외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작을수록 영양가가 더 높습니다. 과일도
실제로 보면 대부분 작을수록 당도가
높고 맛있습니다. 귤도 너무 크면 뭔가
밋밋하고 실제로 맛이 없죠. 보통
작아야 먹을만 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렌지도 먹어보면 보통 그런 원리
더라구요. 너무 크면 실제로도 맛이 좀
떨어지는 듯한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외에 칼륨이 많은 음식은 사과
복숭아 등이 있는데 사과는 사실
많은 양이 아닙니다. 즉 감자가
가성비는 가장 우수합니다. 보통 만원
정도에 한박스 감자를 사면
한 2-3주는 혼자서도 먹을 만큼의
양이 들어있으니까요.. 하루에
너무 많이도 드실 필요 없고 2-3개 정도
씩만 꾸준히 드셔주셔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참 바나나와 고구마도 칼륨이 많은
음식 입니다. 그러니 하루에 바나나
1개 정도와 감자 2-3개 고구마 1개정도
간식으로 꾸준히 챙겨드시면 건강
챙기는데 어려움이 없겠죠. 칼륨은
즉 나트륨을 중화시키는 물질과 비슷
합니다. 그러니 나트륨 섭취가 많고,
특히 라면 많이 드시는 분들은
칼륨을 특히나 많이 드셔야 그나마
몸이 해로워 지는 것을
그나마 예방 하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