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지하철파업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듯 보입니다.
더군다나 서울이나 경기도권은
오히려 차량 출퇴근 보다 지하철이
더빠르거나 편리해서 차가 있는
분들도 지하철을 워낙 많이 이용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갑작스런
파업등으로 인해서 불만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의 경우는 거의 인구의 절반
이상이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인데, 이런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가끔 작은 소도시에서 버스
파업등이 1-2일 정도 진행되는 경우는
있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지하철파업
진행이 되는 경우는 거의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이렇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출근 시간등을 좀더 늦춘다거나 조치가
필요할 것이고 불필요한 택시등을
이용하거나 버스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당연히 불편함을 겪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피해가
심각할 것이라고 보는데요.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파업종류는 특성상 그렇게
오래 지속된 적은 거의 없지만 ,
안심할수만은 없는 것이겠죠.
더군다나 서울의 경우 지하철 출퇴근
하는것과, 그냥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 하는 것이 출근시간이 거의
2-3배 가량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특히나 정말 많은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아주 농후해진 상태입니다.
이번 지하철파업의 경우에는 당연히
노조측에서 진행을 하게되는 것일텐데요.
여러가지 임금인상이라거나 아니면
불평등한 여러가지 처우 개선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협상을 통해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서 시민들이 불편함을 오래도록
겪지 않도록 대처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많은
불편함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시민분들 또한 어떻게 성숙하게
대처할지 기대가 되네요.
왠만하면 잠깐 지속되다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래가면 사실 서로서로
피곤하고 힘들어지는 것은 분명할
테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