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지용성비타민
종류 알아보고 복용량 얼마나
먹어야 되는지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종류는 A,D,E,K 가
있으며 기름에 녹는 대부분
오메가3나 코엔자임큐텐
이라거나 그런 종류도 하나의
지용성 의미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중 A는 눈과 시력에 상당히 도움을
많이 주고 있으며 , D의 경우 다들
아시듯 면역력 개선에 상당히 큰
기대를 볼수 있습니다. E는 혈액순환,
알츠하이머 예방, 폐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K의 경우 칼슘과다를
예방하고 혈관석회화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그래서 좋은 칼슘제에는
간혹 비타민K와 마그네슘을 같이
넣기도 합니다. 칼슘과다를 막기
위해서 설계를 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용성비타민 특징은 기름에 녹습니다.
그래서 실리마린 같은 경우 일부로
의약품들은 경화유라고 해서
트랜스지방 기름을 넣기도 합니다.
그것은 좀더 몸안에서의 생체 이용률과
흡수율을 돕기위해 그렇게 설계하는
것입니다. 물론 건강기능식품에는
그렇게까지 신경은 잘 안쓰죠.
가격차이는 약 3-4배 가량 나는데
실제로 효과는 그 이상을 기대할수도
있습니다.
지용성비타민 들은 적금 개념과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다. 즉 몸에
축척되어 있다가 필요할 때 알아서
쓰여지는 구조라고 보시면 되요.
수용성들은 하루하루 몸에서
필요량만 쓰고 소변등으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지용성은 축척되기에 과도한
용량 섭취는 제한되고 있는데요.
보통 비타민 A의 경우 약 5000IU
미만 섭취를 권장하며 D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 2000-3000정도로 세팅
하시거나 D는 중요하지만 A는 보통
권장량 수준만 드셔도 큰 문제 없기
때문에 권장량 100% 정도만 해당하는
제품쯤이면 무난합니다.
비타민E는 기본적으로 상한량은
540MG/ 760IU 정도 인데요.
뭐 대략적으로 400IU 정도 제품이
시중에 가장 흔한데 그정도는 용량이
딱 알맞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구..
1000IU 이상은 충분히 의료진과 상의후에
드셔야 되는 용량이며 어떤 특정 질병의
단기간 치료효과를 생각하고 드시는게
아니라면 너무 과한 용량입니다.
K의 경우도 A와 마찬가지로 하루 권장량
수준에만 딱 맞게 세팅하시면 무난합니다.
지용성비타민 들은 기름에 녹기 때문에
삼겹살이나 소고기라거나 구이류를 드신후
같이 드시면 흡수력이 더 좋고 평소 담즙산
분비를 위해 고기를 적당 수준 텀을 두고
드시는 것은 좋습니다. 아니면 올리브기름 등을
일부로 1-2숟가락 드시면서
같이 영양제를 드시면 흡수력도
높아지고 부작용 <약간의 속쓰림이나
울렁거림?>도 예방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