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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정현 남편 스펙 사진

올해 4월 7일 본인보다 3살 연하인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정현이 13일 

밤 SBS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모벤져스에게 신혼 근황을 풀어놓았다.

 

 

 

 

 

 

 

 


1980년생 올해로 40살인 이정현은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두 번할까요 촬영을 한창 할 때까지만 해도 솔로였는데 

마흔을 앞두고 결혼을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같은 연예인에게 먼저 연락을 하거나 소개를 받기에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직업상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기도 망설여지던 차에 친한 언니 소개로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고 한다.

 

마침 같이 영화를 촬영하고 있던 상대배우이자 사랑꾼으로 유명한 권상우가 아내인 배우 손태영과 결혼생활 10년이 되었고 

아이를 둘이나 낳았음에도 연인처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지금 남편을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마침 남편 역시 집에 이정현의 1집 앨범부터 모아놨을 정도로 원래 그녀의 팬이었다고 한다.

 

 

 

 

 

 

 

 


이정현은 남편이 본인보다 어리지만 듬직하고 배려심 많은 스타일이라 1년간의 열애기간과 6개월의 결혼생활동안 한번도

싸운적이 없다고 하며 절친한 배우인 공효진, 고소영, 이민정 등이 모두 남편이 사람이 괜찮다며 합격점을 줬다고 말했다.

특히 손예진은 신혼여행에 따라왔을 정도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정현 남편의 사진은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