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어딜가나 양치기소년
처럼 거짓말을 늘 달고 살아가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여러가지 특징을
지니게 되는데요. 그들의 대부분
특징은 일단 말이 너무 앞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욕이 본인의
행동보다 더 우선에 있는 것이죠.
그렇다 보니 이들이 하는 말의
약 80%는 그냥 하는말인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그렇다 보면 사람들의 신뢰를
잃는 것은 물론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도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양치기소년 특징은
대부분 과장을 참 잘합니다.
본인을 띄우는데 있어서도 그렇고
다른 것을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도 그러합니다. 즉 오버액션을
참 잘하는데 , 이런 사람들 치고
그렇게 진실된 사람이 몇 없습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우월감을 적당히
즐기길 좋아하기도 하고 , 약간의
허세나 과장은 조금씩 있겠지만
그런 정도가 이들에게는 상당히
지나친 부분이 많다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보면 작은 일에도
굉장히 오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보통 사람들 같으면 1,2 정도의
가치를 3-4정도로 부풀릴수는 있지만
이들은 그의 2-3배나 부풀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주변에도 허풍쟁이들이
많다면 양치기소년 타입이고 나중에는
결국 남들 등쳐먹는 사람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이들은 말이 앞서고
비록 타고나서 말은 제법 잘할지 몰라도
행동을 안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늘
본인들의 현재 기분, 상황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고 쓰기를 좋아
합니다. 그렇다 보니 항상 중심이
본인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늘
SNS등에 다짐을 자주 합니다.
마치 1-2년 안에 큰 부자라도 될 것
같은 성공에 대한 명언이라도 따라하듯
써놓습니다. 그러나 결국 따라가보면
1-2년은 커녕 10년이 되도 그런
사람은 제자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 될
사람은 양치기소년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늘 상대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본인에게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경향들이 강해서
주의해야 됩니다. 늘 본인이 실패하면
남탓이고 주변탓이고 본인이 성공하면
본인혼자 잘나서 성공한줄 압니다.
보통 성공이라는 것도 주변의 도움이
대부분 주어질 때 가능하지, 혼자만의
능력으로 그렇게 높은 성과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