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햇볕을 쬐면 된다고 생각하는 비타민D
제가 어린 시절만 하여도 보통 어린 나이에
대부분 친구들과 밖에서 축구도 하고 농구도
자주 하고 그랬죠. 그때 생각을 해보면
자연스레 비타민D를 많이 합성하고
그랬죠.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태블릿 가지고 실내에서 놀고 그리고
게임을 하러 PC방에 보통 많이 가기
때문에 보통 학교 체육시간이 아니면
햇볕을 마주칠 가능성이 상당히 적죠.
비타민D의 경우 햇볕을 받으면 피부의
콜레스테롤 등이 체내에 흡수되어서
영양소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실제 간의 담즙기능이 약하거나
지방소화등이 어려운 분들은
햇볕만 본다고 해서 흡수가 안되죠.
그래서 영양제 등으로 채우는것도
똑똑한 방법인데요. 실제 통계에 의하면
지금 현대인 거의95% 이상은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전문직종이든, 또는 본인이 몸에 대해 잘 아는
직업에 있든 상관이 없죠. 대부분 의사 분들도
실내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고 더운 여름에
누가 일부로 산책이라도 할 생각들을 거의
하겠습니까? 대부분은 안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는 왠만하면은 꼭 햇볕에만
의존해서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영양제
등으로 채우는 것이 더 알맞을 것입니다.
보통 가격대도 비싸지 않고 2-3달을 먹을수
있는 양이 치킨 한마리값 조금 넘거나 거의
그정도 수준에 불과합니다. 얼마나 가성비가
좋습니까 일단 비타민D부족증상은 면역력과
관계가 깊은데요. 특히나 사마귀 한포진 같은
그런 대표적인 면역성질환에 비타민D가 상당히
유용하게 쓰여지고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면역이 너무 높으면 알아서 내려주고
너무 낮으면 반대로 또 올려주게 됩니다.
즉 면역 조절에 가장 1순위입니다. 실제로
사마귀가 있었던 경우 유산균 좋은 제품과
비타민D 정도를 한달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상당부분 자연스레 회복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늦어도 2달 정도면 상당히 호전되거나 언제
그랬냐는듯 없어지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면역계에 큰 기여를 하기 때문이며,
비타민D가 부족하면 만성피로에도 상당히
영향을 준다고 잘 알려져 있답니다.
다들 그러니 넉넉히 영양제도 드시고 요즘은
가을이라 그렇게 덥지는 않으니 시간이
조금 자유로우신 분들은 2-3시정도 햇볕이
한참 좋을 때 1시간 정도 산책만 하셔도
건강을 챙길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