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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C 과다복용 메가도스 효과에 대해서.

 

사실 사람의 몸은 누구나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살짝의 추위에도 쉽게

감기가 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추운

겨울에 반바지를 입어도 감기는커녕

오히려 몸이 열이 넘치는 경우가 있죠.

사람마다 다르기에 모든 건강요법이

모든 사람에게 다 좋다라고 표현하는

것에는 분명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 비타민C 메가도스 과다복용

요법이 유행하고 있는데 하루 약

6000-12000MG 정도를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 감기도 전혀

걸리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어떤 분들은 설사가 너무

심해서 고생하는 경우도 있죠. 물론

비타민C는 하루 식약처 기준으로는

권장량이 100MG 정도이나 요즘

현대인의 음식습관, 스트레스, 과로

여러가지 공기의 오염으로 인한

활성산소와 산화스트레스를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치이지요.

 

 

 

 

 

 

 

보통 식약처 등에서는 최대한 그냥 안전한

용량으로 설정할뿐인데요. 비타민C는 수용성

이기 때문에 사실상.. 큰 걱정할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비타민C는 가루형 <파우더>

제품이 있고 또는 정제<타블렛 형태>가

있습니다.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에 편한 것은

정제, 하지만 합성 부형제가 4,5가지 정도

들어갑니다. 왜냐면 정제를 만드려면

딱딱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과정에서

화학적 작용과 물질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허나 재밌는 사실은 그런 약간의 부형제들이

몸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오히려 그것을

억제시켜주고 제어해주고 컨트롤로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비타민C라서 사실

비타민C의 경우 부형제가 어느정도

들어있다고 치더라도 그거 자체를

기본 영양성분이 희석을 해주기에 큰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허나 아무래도,

가루형이 조금 부지런하고 신경쓰실수

있다면 천연 가루이기 때문에 더 좋기는

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같은 경우 현재 많은

의학계에서도 많은 연구가 더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분명하고 당연히,

부작용 자체는 수용성 구조상 나타나기

어려운 것은 분명한데, 효과가 모든

사람들에게 큰 기대를 준다는 것은

더 연구를 해봐야 될것이고 앞으로

향후 5-10년쯤은 지나봐야 좀더 효과가

뚜렷히 나올 것 같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하실 경우 초기 7일에서

10일 정도는 갑자기 큰 용량들이 들어와서

장내 삼투압 작용 때문에 설사를 하기도

하는데 그 이후에는 그럴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물론 10일 정도 먹어도

설사를 매일 하거나, 초기 외에도 별다르게

설사 증상이 잘 호전이 없는 분들은

본인 몸에는 잘 안받는다는 의미일수

있으니 하루 4000MG 정도로 맞추면

적합합니다. 그 정도는 왠만한 분들도

설사를 잘 하지 않는 용량인데,

파우더 형태로 드실 분들은 2G 스푼

같은거를 구비하셔서 아침식사후 물에 타시고

점심 전까지 그 물을 다 드시면 되구요.

점심에서 저녁 사이에 또 2G 정도 타시고

물 마시듯 비타민C를 드시면 적당합니다.

단 차광이 되는 물병으로 하시는편이 좋습니다.

투명일 경우 그 햇빛이 투과되기 쉬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