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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민티 30대 나이 조작 의혹 공식입장은

래퍼 민티의 예명은 민트색을 좋아해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 
민티는 고등래퍼2의 지원영상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었다.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컨셉도 야했으며 전반적으로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 나서 

로리타가 연상된다는 논란이 일자 민티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후로도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나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관계자인 소리나가 바로 민티 아니냐는 추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돌아다녔다. 
민티의 실제 나이가 37살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 
눈모양이 서로 비슷하고 같은 가방을 매고 있는 등의 증거가 나왔고 소리나와 민티의 저작권 코드가 일치하는 것이 

알려져 이 논란은 사실로 확인되었다.

 

 

 

 

 

 

 


결국 민티는 소리나와 동일인물이며 실제 나이가 1992년생 28세 만 26세라고 인정하였다. 

유튜브 영상에서 주민등록증상의 본명과 생년월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녀주의보와 관련된 추측들도 해명했다.

그렇지만 이미 20대 후반이라 고등래퍼에 지원자격 자체가 안되면서도 지원자 행세를 하였고 

그 지원영상에서 로리타컨셉을 보여주었다는 것 때문에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즘 세상에 나이를 10년이나 속여 2002년생 행세를 했다는 것도 납득하기가 어려운데 

해명영상에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는 식의 태도를 보여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