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방영될 스타 작가라고 할수 있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에 배우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남주혁등 유명 배우 및
연기로 인정받는 연예인이 대거 출연
한다고 확정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굉장히
인기 및 연기로써 많은 인정을 받는 연예인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으며 저 또한 어떤 퀄리티의 드라마가
나오게 될지 기대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연기를 가장 잘하는 배우
하면 늘 손꼽히는 배우 이병헌씨와
그외에도 탄탄한 주인공급의 여배우들
그리고 젊은 느낌으로 좀더 드라마의
분위기를 살려줄수 있는 훈남 배우인
남주혁씨의 출연이 된다는 점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물론 아무리 연기를
잘하더라도 드라마의 캐릭터에 잘
맞느냐, 소화가 되느냐가 중요할 텐데요.
실제로 유명한 영화배우인 황정민씨의 경우에도
간혹은 영화선택을 잘못해서 약간 아쉽게
끝나는 사례도 있었기 때문이죠.
노희경 작가의 경우에는 거의 모든 드라마
마다 히트를 칠 만큼 인기가 있었는데요.
감독의 역량, 그리고 배우들이 얼마나
맞은 역할에 잘 어울리게 연기를 할수
있는지도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네요. 요즘 저도 몇가지 드라마를
보는데 확실히 예전과 달리 시원스러운
전개가 거의 없는 , 작가의 필력의
문제라고 할수 있을 만큼 너무 억지스러운
회차를 끼워맞추기 위한 내용 설정과
고구마를 1000개 정도는 먹은듯한 답답한
상황들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예전에 가장 이상적으로
보았던 전개의 구조는 바로 올인 같은 경우
였는데요. 드라마가 크게 답답함 없이
시원스러운 전개스러우면서도 굉장히
버라이어티한 상황과 연출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상당히 재밌게 보았던 드라마로 기억을
합니다. 사실 예전처럼 그냥 막연히 악역들이
나중에 막회쯤 되서야 겨우 벌을 받는 그런
식상한 끝마무리 전개는 요즘 많은 시청자가
싫어하기 때문에 작가분들이 많이 신경을
써야될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노희경 작가님의 시나리오에 어떻게 배우분들이
잘 어울리게 만들어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저도 이번 드라마가 나오게 되면 꼭
봐야 되겠습니다. 출연하는 배우들의 네임벨류만
보더라도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