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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첫방송부터 인기몰이중

JTBC 금토드라마로 10월 4일 첫방송한 나의 나라는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의 젊은 신예스타들과 장혁, 김영철, 안내상처럼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기라성 같은 배우들의 조합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작비가 200억이나 투입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김영철이 태조 이성계, 장혁이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았다. 
건국 초기의 혼란스러운 시대에 저마다 다양한 이유로 이 나라 그리고 자신의 삶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이다.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실제로도 92년생 동갑인 양세종과 우도환이 친구 사이인 서휘와 남선호 역으로 분하며 김설현이 이들과 엮이는, 기생의 딸 한희재역으로 등장한다. 

 

 

 

 

참 좋은 시절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의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김진원 감독이 연출하고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과 마스터-국수의 신 등을 집필한 채승대 작가가 극본을 쓰는 나의 나라는 총 16부작으로 12월 7일 종영 예정이다. 

지난주에 방송된 1~2회는 왕자의 난을 그리며 막을 올렸고 전국 평균 시청률 1회 3.5%, 2회 3.8%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네티즌들은 서로 상반된 분위기의 서휘와 남선호가 무과시험 결과로 운명이 엇갈리는 모습이 흥미롭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