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기계발서 같은거 보면 늘
긍정적으로 살아가라.. 이런 이야기는
항상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즉
부정적인 사람은 행복함 속에서도
불행을 찾고 긍정적인 사람들은
불행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다고
하죠.
사실 긍정적인 생각은 천성적인 부분도
있을 것이고 또한 환경적 요인도
큽니다. 늘 형편이 어렵고 힘든 환경,
또는 부모들의 불화의 환경에 노출되어
자라온 사람들은 사실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상당히 가부장적인 태도를
지녔다거나 그런 경우를 말하는 것이죠.
또한 살면서 계속 뭐만 하려고 하면
부모가 못하게 하고 , 원하는 것을 너무
들어주지 못한다거나 그런 경우도
그럴 수 있죠.
즉 한마디로 , 사람은 적당히 원하는
것도 이루어보고 약간은 절제도 할줄
알고 그런 식으로 커야 정신적으로
건강합니다. 너무 억제되면서 자라도
사고에 문제가 있고 반대로 너무
하고 싶은 것을 쉽게 하는 것도
문제는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릴때는 사랑을 받고 자라면 좋지만
그것이 버릇없는 수준까지 가버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간혹 사람들이
그러죠. 부잣집 아들이나 딸을 보면
뭔가 마음이 여유롭게 자란 티가 난다고~!
물론 아무래도 금전적으로 풍부했으니
그런 영향이 있었을것이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대부분은 해본 경험도 있을 테니,
과감하고 도전도 잘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아주 큽니다. 어짜피 현재 상황들까지
마술처럼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어짜피 상황이나 일들은 저질러 진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가 결국 행복이 되느냐
불행이 되느냐로 결정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행복속에서 불행을
보고 계시나요? 아니면 불행
속에서 행복을 보고 계시나요?
후자의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긍정적인 삶을 설계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