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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귤 효능 좋기는 한데 너무 많이 먹으면?

오늘은 요즘 한참 마트에 가면

많이 나오는 과일인 귤 효능

알려드릴까 합니다. 보통 한박스에

만원 정도로 가격이 2-3달 전보다

확연히 내려갔더라구요.

귤의 경우 다들 아시듯 감기에 좋다,

비타민C가 많다 이렇게 생각하시기

쉬운데요.실제 귤 2개는 하루

1인 성인 권장량의 비타민C 충족이

가능한 개수입니다.

 

 

 

 

 

 

 

귤 1개는 비타민C가 60MG 정도 되며

2개면 120MG 즉 보통 한국 식약처

기준으로 100MG 정도를 1인 권장량

정도로 보니까 하루 충분량을 채우죠.

더군다나 과일등으로 먹게되면 보통

몸에 흡수율이 90% 가까이는 되니까

100은 채울수 있는거죠 다른 음식으로도

보통 30-40MG는 식단으로도 자연스레

채울 테니..

 

 

 

 

 

 

 

 

귤은 옛말에 동정호<큰호수>를 얻는다고

할만큼 굉장히 효능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보배와도 같은 의미로 표현

되었습니다. 허나 약간의 단점도 있는데요.

귤 효능은 일단 소화력을 도와주고

소화기 기능을 탄탄히 해줍니다. 아무래도

천연비타민C가 풍부하니 하루 4-5개만

잘 먹어주면서 2-3일만 잘 관리해도

면역력이 비교적 괜찮은 젊은층의

경우 쉽게 회복이 되죠.

 

 

 

 

 

 

 

 

허나 귤은 중성지방이 많은 편이라고

전해지는 편이라서 하루 2개 이상은

안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물론 비만이신 분들은 2개 이상은

무조건 안좋을꺼고 딱히 비만이

아닌 분들이거나 정상 체중 범위이며

크게 폭식을 하지 않고 지방을 많이

먹는 분들이 아니라면 하루 5-6개

정도쯤은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입니다. 허나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게는 귤, 바나나의 하루

2개 이상 섭취는 금물 이라는 것

기억해 주시구요.

 

 

 

 

 

 

 

 

 

기본적으로 마그네슘 칼슘 등도 풍부하고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해주는데

큰 도움을 주는 과일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맛은 약간 달면서 신맛이라는

것을 아실 텐데요. 신맛 덕분에 식욕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고 단맛은 , 위장의

기능을 높여주는데 괜찮은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계절 상관없이 나오는 키위,

바나나, 그리고 지금의 귤 3가지 정도

과일은 사람의 몸에 이로운 장점이

상당히 많은 과일들이니 꾸준히

섭취해준다면 좋습니다.

키위 하루 1-2개 귤 1-2개

그리고 바나나 1-2개 정도 드시면

비타민C + 식이섬유 + 다양한 미네랄

3가지를 완벽하게 채울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