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운동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고 편하고 몸에 무리를 안주며 비만을
예방하는 것은 바로 걷기운동 입니다.
달리기 등은 심혈관이 심하게 안좋은
분들이나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
에게는 오히려 역효과를 주기
쉽습니다.
그러나 걷기운동 같은 경우 보통
퇴근후 저녁을 먹고 대략 40분 정도쯤
이후에 바로 가볍게 진행하시면 도움이
되는데요. 걷기는 보통 20분 이후부터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니
최소 40분에서
1시간 정도는 할 수 있는
방향이 좋습니다.
약간은 빠른 걷기도 효과가 있지만
그냥 정상속도로 걸으셔도 괜찮습니다.
심폐가 괜찮고 건강검진 등의 소견상
큰 이상이 없으셨던 분들이라면 일반
속도보다 약간은 빠르게 걷는 편이
효과는 더 좋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와 또는 지인 그리고
가족과 편한 마음에서 걷기운동
진행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으며 걷는 과정에서 보는 다양한
자연의 풍경으로 인해서도 정신이
많이 편안해지고 좋아진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오후 1시에서 3시정도에 운동을
하면 가장 중요한 비타민D를
아주 깔끔하게
채울 수가 있기 때문에 그 점도
상당히 괜찮은 요소라고 생각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약간은 쌀쌀하지만 운동하기
에는 정말 이보다 더 좋은 날씨가
없는데요. 이런 날씨에 1시간
정도만 바깥 바람을 쐬면서 걷기운동을
실천하신다면 상당히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걷기운동 효과는 일단 비만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녁을 아주 많이 폭식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저녁식사 후 대부분의
칼로리는 잠들기 전까지의
활동+ 가벼운 걷기운동의 소모
칼로리로 충분히 대사가 가능합니다.
즉 살이 안 찐다는
말이죠. 아침 점심은 넉넉히 먹었더라도,
그것이 대부분 대사량으로 가기에
살이 찔 우려가 드문 편입니다. 저녁을 많이
드시면 살이 찌는 거라고
보시면 되죠.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의 식욕이
평소보다 더 많이 폭발하게 되는데
그럴 가능성을 걷기운동 등으로
적절히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니
살이 찔 가능성도 줄여주는 것이죠.
그 외에도 수많은 생활습관병,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장이 그만큼 활동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시생이나 공부를 많이 하는
분들도 사실상 하루 1시간 정도는
꼭 산책겸 걷기운동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그러면 오히려
시험 준비하려다가
건강을 잃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