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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갤럭시 폴드2 "독보적인 스마트폰"

"독보적인 스마트폰"…갤폴드 비난하던 美매체의 '찬사'
"어떤 식으로 보나 갤폴드는 독보적인 스마트폰"

 

 

 

 

 



27일 미국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갤폴드)에 대한 현지 매체의 평가입니다.

4월 제품 출시를 코앞에 두고 결함 논란이 일면서 온갖 비난을 받던 당시와는 반대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씨넷은 "어떤 식으로 보나 갤폴드는 독보적인 스마트폰"이라며 "주요 제조사에서 나온 첫 폴더블 제품으로, 앞으로 스마트폰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쏘리티는 갤폴드 리뷰에서 "솔직히 큰 화면은 너무 좋다"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울고 싶어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앱 연속성 기능은 마술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처음 갤폴드와 관련해서 해외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는데. 막상 나온걸 보니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나와서

해외에서도 놀란것 같은 눈치입니다. 

 

 

 




굉장히 혁신적인 움직임의 하나라고 판단이 듭니다. 첫화면에서도 비춰지는 삼성전자의 메시지를 읽어볼 필요가 있어요. 배경화면이 '나비'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 여러 중의적인 표현이 담긴 디자인이라 생각이 드네요. '데칼코마니'처럼 접히는 스마트폰이라는 점, 그리고 이 폴드폰이라는 분야의 첫번째 완성품이라는 것이 스마트폰 시장에 미칠 '나비효과' 등으로 삼성전자는 메시지는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그동안 '혁신적 기술'과 관련해서는 애플이 주도해왔던 스마트폰 시장이라면, 이번 폴드폰의 혁신이 얼마나 스마트폰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