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의 원리를 이해하면
소화불량 해결하는법 어느정도
답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위산이
보통 40대 중반? 정도까지는
무난하고 많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시점부터는 서서히 줄어들고
보통 50대쯤 되면 위산이 보통
20-30대에 분비되는 것의 대부분
절반 정도밖에 분비가 안됩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소화불량 계시면
무작정 병원에 가셔서 위장약 처방을
많이들 받으십니다. 그렇다 보니
이번 위장약 발암물질 사태에 더
불안해 하시는 것이죠. 뭐 결과적으로
볼 때 그 약성분의 소량으로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위장약은 가급적 안먹을수 있으면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주요특징을 이해하면
소화불량 해결하는법 도움이 됩니다.
보통 기름지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극도로 꺼려하시거나 거의 채식주의자에
가까우신 분들의 경우라면 대부분 간의
건강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위장과
관련이 깊죠. 일단 간이 대부분의 지방과
단백질 등을 소화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에서 담즙산이 잘 분비되려면 적정량의
지방과 기름을 주기적으로 드셔야 됩니다.
즉 우리 몸은 굉장히 단순해서 적절히
먹어야 몸에서도 이 사람이 이런 음식을
먹는구나 싶어서 소화가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사실 사상체질 이런 것을 떠나서 골고루
건강하게 먹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고기가 발암물질이 있다고 극도로 무조건
꺼려하기 보다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범위라면 고기반찬 정도는 드셔도 무방
합니다. 단지 구워 먹는 것보다는 가급적
삶은 요리 형태가 좋습니다. 즉 삼겹살보다
수육국밥이나 보쌈이 더 좋은 것입니다.
소화불량 해결하는법 핵심은 결국 골고루
먹어야 몸에서 야채나 채소를 먹을 때
분비되는 소화효소등이 적절히 나오게
됩니다.
또한 소화라는 것은 위와 간 소장 등만
하는게 아니라 대장도 영향을 받는만큼
유산균 등을 평소에도 꾸준히 복용
하신다면 전체적인 소화불량 해결하는법
도움이 됩니다. 즉 골고루 음식을 드시고,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신다면 현재 큰
질병이 계시지 않는한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단 너무 찬 성질의 음식이나
음료는 조금씩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드실수록 그런 찬 성질에 버틸
힘이 더 낮아집니다. 아직 40대 이하라면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