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당귀라고 아시나요? 향이 상당히
좋은 약초라고 볼수가 있죠. 기본적으로
당귀는 간에도 좋고 혈액순환에도
좋고, 심장에도 좋습니다. 폐에도 작용
합니다. 당귀는 유일하게 , 신장 정도만
관여를 안하고 대부분 오장육부에 모두
관여를 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약방의 감초마냥 당귀도 대부분
보약을 다릴 때 쉽게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실수는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비싸지도 않습니다.
중년에 접어들면 황기, 당귀, 감초 3가지를
꾸준히 차로 우려서 드시면 건강합니다.
더군다나 전립선 문제가 있는 분들,
또는 선천적으로 신장 기능이 조금
떨어지는 분들은 구기자도 같이
드셔주시면 유용합니다.
당귀 효능은 허약한 사람의 기를 보강해
주는데 도움을 주고 간을 건강하게
해주며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소화기에도 도움이 되고 당귀의 단맛은
소화기의 기능을 올려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흔히 쉽게 주문을 할수 있고
또는 동네 주변에 약재 파는곳에 가면
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보통 물
대용으로 드실 분들은 당귀 한번에 30g-50g
정도 양을 넉넉히 물에 넣고 끓이셔서
마시면 상당히 좋을수 있구요.
그냥 간단히 차로 가끔 드실 분들은 당귀
4-5g 정도를 물 300-500ml 정도에 우리고
저녁 식사후 서서히 드시면 수분도
적절히 섭취가 되고 당귀 덕분에
혈액순환도 잘 되어서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세포와 혈액이 전부라고 해도 될만큼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혈액순환은
아주 중요하죠. 당귀는 성질이
차갑지는 않아서 몸을 차갑게
만들지 않습니다. 즉 배탈을 만들지
않습니다. 구기자는 약재의 성질이
약간 차가운 편입니다. 즉 과하게
드시면 몸이 차가워 질수 있어서
신장에는 좋지만 조심히 드셔야
되는 것이죠.
당귀 효능 정리해보면 간에 좋다.
소화기에 좋다.
폐 건강을 도와준다.
혈액순환에 상당히 큰 효과가 기대된다.
이정도로 정리 해볼 수가 있겠네요.
비싸지 않으니 한달에 술 1-2잔만
덜 드셔도 한달 내내 국내산 당귀를
넉넉히 우려서 드실수 있답니다 ^^